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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세계연구대학 총장회의 참가

기사등록 : 2016-04-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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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은 11~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양일간 진행되는 ‘2016 세계연구대학 총장회의’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 변화와 혁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IST가 주최하고 미래부, 영국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닉, 미국 UC 어바인, 캐나다 워털루대, 홍콩과기대, 일본 게이오대 등 전 세계 60여개 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급 인사와 기업인들이 참가한다.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창업․산학협력 분야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작년 12월 발표된 KAIST 혁신방안의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세계우수대학 총장의 조언과 함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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