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경남제약이 올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13분 경남제약은 전날보다 22% 넘게 오르며 9000원대를 뚫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남제약에 대해 "올해 1월부터 알리바바의 온라인몰인 T-Mall에 입점해 비타민 제품 매출이 29%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위생허가(CFDA) 승인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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