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6’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터닝센터, 머시닝 센터, 스위스턴, 탭핑 센터, 문형 머시닝 센터, 보링 머시닝 센터 등 총 33대의 공작기계 풀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네트워크 또는 와이파이(WIFI)로 연결된 공작기계들을 한번에 제어하고 운영함으로써 가공 생산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두산공작기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SIMTOS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3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 Lynx와 DNM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신뢰성과 편의성, 가공능력이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경제적인 스탠더드 제품에서부터 고사양의 하이엔드 제품까지 다양한 공작기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고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