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도 갤럭시S6에 대한 지원금을 줄였다.
15일 KT는 갤럭시S6 32GB와 64GB에 대한 지원금을 약 4만원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999요금제에서는 27만6000원에서 23만원으로, 599요금제는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줄었다. 299요금제에서는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축소 폭이 다소 적다.
이에 갤럭시S6에 대한 이통3사 지원금은 599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이 21만6000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KT가 20만원, LG유플러스가 18만8000원으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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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