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SK주식회사 C&C는 오는 20일 통합 창립 1주년을 맞아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예정 부지에서 '행복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호수 SK주식회사 C&C 정보기술(IT) 서비스사업장과 구성원, 자회사 엔카·SK인포섹 구성원 2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여한 구성원들은 본인이 소망하는 나무와 꽃을 선정해 약 2만7000주(株)의 묘목을 심었다.
<CI=SK주식회사 C&C> |
김병두 SK주식회사 C&C 김병두 지속경영본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하나 하나에는 회사와 구성원∙지역사회 시민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소망이 담겨 있다"며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휴식·치유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