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봉사단은 지난 16일 전국에 있는 산과 공원을 찾아 환경정화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 OTC부문 임직원 약 200명으로 구성된 아로나민 봉사단은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치웠다. 또 등산객에게 마시는 비타민 '아로골드D'를 나눠줬다.
<사진=일동제약> |
아로나민 봉사단은 매년 봄과 가을 환경정화 캠페인을 연다. 올해는 도봉산과 광교산, 구름산, 계룡산 등을 찾았다. 또 시민공원과 제주 사려니 숲길에서 정화 활동을 했다.
일동제약 OTC CM(Category Manager) 서승욱 팀장은 "아로나민에 대한 50여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공익캠페인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