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좌), 김남규 대표이사(우)<사진=부영주택> |
[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그룹은 20일 부영주택 건설본부 총괄 대표이사에 최양환(67세) 전 부영주택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사장은 육군3사관학교와 홍익대학교 건축과 및 서울산업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마치고 군인공제회 록인레스포타운 대표이사, 도심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영주택은 또한 관리본부 총괄 대표이사에 김남규(61세) 전 한화테크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화테크엠 대표이사, 법무법인 웅빈 상임고문 등을 거쳤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