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그룹이 천민얼 중국 귀주성 당서기를 만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 사옥을 찾은 천민얼(陳敏爾) 중국 귀주성 당서기와 면담했다.
SK그룹은 "방한 중인 천민얼 당서기의 요청으로 면담이 이뤄졌다"며 "SK그룹과 귀주성 간의 상호 관계 증진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SK관계자는 "전반적인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교류하고 최 회장이 직접 천 서기를 영접해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