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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계열사에 170억원 채무보증

기사등록 : 2016-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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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계열사 DeWimd Co.가 우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70억원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9% 수준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채무보증 총액은 7832억6840만원 규모로 증가했다.

채무보증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본 채무를 상환할 때까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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