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풍산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와 함께 2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코스피 시장에서 풍산은 전일 대비 3.72%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됐다.
하나금융투자는 풍산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렸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풍산은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310억원과 30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21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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