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조이시티는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중국 서비스명 가두농구)이 중국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1차 CBT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기본 게임 모드와 함께 리그 챔피언 자리를 두고 순위 경쟁을 펼치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사진=조이시티> |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다양한 스킬 콘텐츠를 활용해 나만의 선수와 경기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3월 중국 게임 회사인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