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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고음질 오디오 ‘온쿄’ 모델에 에릭남 선정

기사등록 : 2016-05-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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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겨레 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가수 에릭남을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브랜드인 ‘온쿄(Onkyo)’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에릭남이 ‘퓨어 사운드(Pure Sound)를 지향하며 왜곡없는 본연의 완벽한 소리를 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온쿄’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사진=CJ E&M>

특히 에릭남이 10대~20대 여성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음향 기술 중심의 남성 타깃과 더불어 이미지 중심의 여성 타깃까지 고루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에릭남은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인터뷰’로 컴백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및 광고모델 등 뜨거운 행보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이다.

온쿄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피커, 헤드폰 브랜드다. 프리미엄 고음질 오디오 및 스피커 제품 개발을 통해 명성을 쌓았으며 CD음질 이상의 하이레스(하이레졸루션 오디오)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스튜디오 녹음 현장에 가까운 넓은 주파수 대역폭과 CD 음질(16bit/44.1kHz)을 능가하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온쿄X에릭남 스페셜 모델 출시, 전국 오프라인 매장의 대대적인 광고 집행 등 에릭남 모델 선정을 기점으로 ‘온쿄’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사운드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온쿄'로 ‘고음질 디바이스의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쿄'의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은 M스토어 판교점(현대백화점 5층), 동대문점(현대시티아울렛 4층)을 비롯해 이마트, a#, Willy's 등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SSG, GS Shop, CJ Mall,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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