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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홈 IoT 서비스' 체험행사

기사등록 : 2016-05-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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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릴레이 종료 후 청각장애인 위한 문화행사 진행

[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홈IoT(사물인터넷)를 직접 체험해 보는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행사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CF모델 청각장애인 윤혜령씨의 실제 하루를 소재로 참여자가 홈 IoT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공감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라이기와 TV를 켜놓고 나간 윤 씨의 출근길을 지켜보며 화면 속의 IoT 앱을 직접 터치하여 플러그 꺼주기, 시간에 맞춰 직장에서 강아지 밥을 주는 펫스테이션, 택배기사를 도어캠으로 확인하고 물품 받아주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홈 IoT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참여자 5만명을 목표로 진행, 릴레이 목표에 도달하면 6월~7월에 개봉되는 영화시사회에 청각장애인 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문장 전무는 “홈 IoT 서비스가 일상 생활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감성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라며 “IoT를 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트랜드를 만들어 따뜻한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은 IoT 샵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홈IoT(사물인터넷)를 직접 체험해 보는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행사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연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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