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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양정원, 회사서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소개…팀장 역할 자처, 신입사원과 역할극 '웃음 만발'

기사등록 : 2016-05-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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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이 9일 진행된 '마리텔' 생중계에 참여했다. <사진=다음팟TV '마리텔' 생중계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양정원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마리텔'에서 필라테스 교육을 진행했다.

양정원이 8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텔레비전' 실시간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양정원은 코너 '초초밀착 필라테스'라는 코너를 통해 회사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운동을 소개했다.

방송은 회사 내라는 콘셉트 아래 양정원은 팀장, PD는 신입사원 역할을 맡았다.

'마리텔'에서 양정원은 A4 용지, 그리고 생수를 담은 들것 위에서 허벅지 근육을 이완하고 수축시키는 운동을 선보였다.

신입사원 역할을 맡은 PD는 양정원에 "팀장님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채팅장에 쓰여진 내용을 말했다.

이어 신입사원 역할의 PD는 "그럼 우리 이제 1일?"이라고 물었고 양정원은 "1일? 그래 자네가 출근한 지 1일인거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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