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계좌에서도 스마트인베스터5.0을 이용해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동분할 매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인베스터5.0를 이용하면 평소 주식시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들도 국내 상장된 12개의 해외주식형 ETF도 자동으로 매매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5.0은 실시간으로 주식매매를 하기 어려운 투자자를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지정된 시간에 매매하는 과거의 적립식 투자와는 달리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 매매하는 서비스다.
스마트인베스터5.0 전략을 활용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ETF는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