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무서류·무방문으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온라인 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다른 은행(제1금융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의 재직 또는 소득 증빙 서류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특히 오는 6월30일까지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전액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후10시, 토요일 오후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단, 공휴일은 제외된다.
카니 브렌단 수석부행장은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 고객이 만족할 수 있게끔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무서류·무방문으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씨티 직장인신용대출 온라인 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씨티은행>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