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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5월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전격 시행

기사등록 : 2016-05-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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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월 한달 간 토요타 구매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300만원 상당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캠리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객에게는 기존 2년/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8만km 혜택도 제공된다.

대형세단인 아발론 리미티드의 경우 선수금 20% 조건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년/20만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현금 구매 시 캠리와 마찬가지로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또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에서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와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도 병행한다. 

이밖에 토요타 모든 모델에 대해서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 총 8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간다.

토요타 캠리 <사진=한국토요타>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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