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일본의 경상수지 규모가 2007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1개월 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하회했다.
12일 일본 재무성은 3월 경상수지가 2조9804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 3조45억엔 흑자를 밑도는 것이다.
한편, 3월 말로 끝난 2015 회계년도 국제수지는 17조9800억엔 흑자를 기록해 5년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일본 경상수지 추이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