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혼성 5인조인 메이트리는 2000년도에 결성돼 작·편곡은 물론이고 프로듀서까지 직접 작업하는 아카펠라 그룹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24회 개최됐으며,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일반 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밖에도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인 문화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