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천군:무한쟁탈전'이 오는 30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군: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Role Playing Game)다. 250여 종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을 사용한다. 여기에 실시간 위치 정보를 이용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2016년 첫 신작을 선보이는 와이디온라인은 "2년 넘게 공들여 제작한 '천군:무한쟁탈전'이 드디어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며 "지난 비공개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에서 들었던 유저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사전등록 이벤트(http://goo.gl/rj5Qv8)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신청 유저 전원에게는 보석 500개, 3~5성 영웅 소환권 1장, 3~5성 무기 소환권 1장, 3~5성 방어구 소환권 1장을 지급할 예정이며 그밖에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천군:무한쟁탈전'의 홍보모델로 배우 이태임과 심형탁을 발탁했다. 향후 이태임과 심형탁은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스틸컷, 영상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저들을 만날 계획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chungun)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dchungu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와이디온라인> |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