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KT, 갤럭시A7·J7 지원금 ↑...실구매 10만원 안팎

기사등록 : 2016-05-25 09:3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중저가 요금제 선택 시 20%요금할인 보다 지원금 유리

[뉴스핌=심지혜 기자] KT가 구형 갤럭시A7와 갤럭시J7에 대한 지원금을 올렸다. 

25일 KT는 갤럭시A7 2015와 갤럭시J7의 지원금을 저가 요금제 중심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두 모델은 2만9900원 요금제를 이용해도 10만원 안팎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출고가 49만9400원인 갤럭시A7 2015의 지원금은 ▲2만9900요금제에서 37만5000원 ▲5만9900원 요금제에서 46만4000원 ▲9만9900원 요금제에서 49만1000원이다. 

출고가 36만9600원인 갤럭시J7의 지원금은 ▲2만9900원 요금제에서 28만원 ▲ 5만9900원 요금제에서 31만9000원 ▲9만9900원 요금제에서 33만원이다.

중저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20%요금할인을 받는 것보다 지원금을 받는 것이 같은 기간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KT는 갤럭시폴더와 갤럭시A3의 지원금을 소폭 내렸다. 

출고가 29만7000원인 갤럭시폴더의 지원금은 ▲2만9900원 요금제에서 17만원 ▲5만9900원 요금제에서  26만7000원이다. 9만9900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지원금인 33만원이 그대로 지급된다. 

35만2000원인 갤럭시A3는 ▲2만9900원 요금제에서 22만원 ▲5만9900원 요금제에서 30만4000원 ▲9만9900원 요금제에서 33만원이다. 

<사진=삼성전자>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