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LG CNS는 2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 CNS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은 매년 협력회사 사장단을 초청해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사와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LG CNS는 2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LG CNS>

LG CNS는 이날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한 LG CNS 사업 전략 방향과 협력사 운영 정책을 설명했다. 아울러 '구매 정책과 동반 성장', '협업을 위한 기본 가이드' 등을 소개하고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본연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술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지속적인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