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커브드 모니터의 장점을 재미있게 제작한 ‘우리 eye(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2일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
눈을 뜻하는 영어 ‘eye’와 우리말 ‘아이’의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위트있게 구성된 이번 디지털 영상은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봐야 하는 소비자의 눈을 위한 솔루션으로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 안과전문의 연구팀이 진행한 ‘커브드 모니터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소재로 활용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눈의 피로도를 줄여 준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서 자신의 눈 상태를 자가 진단하거나 눈이 피로한 친구에게 태그를 걸어 커브드 모니터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와 영화 예매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커브드 모니터는 사람의 안구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화면 중앙과 가장자리의 시청거리 편차를 감소시켜 평면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도를 줄인 모니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눈 피로도가 모니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eye(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상과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