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일본 서비스업 확장세가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출처=닛케이/마킷> |
3일 시장조사기관 닛케이와 마킷이 집계한 5월 일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직전월의 49.3에서 대폭 개선됐다.
지수는 50을 넘어 경기 확장국면을 시사했을 뿐만 아니라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달 일본 신규 사업지수는 50.4로 지난 4월의 50.2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PMI는 49.2로 직전월의 48.9에서 개선됐으나 석달째 위축 국면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