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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 아울렛, ‘오픈 9주년 프로모션’열어

기사등록 : 2016-06-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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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9주년을 맞이해 ‘오픈 9주년 특별 프로모션(Golden 9th Anniversary)’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200여 개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버스킹 공연, 경품 응모 이벤트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뉴발란스, 해지스 등 브랜드 패밀리 세일과 더불어 토즈, 보그너, 제롬 드레이퓌스, 워치 스테이션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최고 70% 할인을 진행한다.

뉴발란스는 전상품을 50~80% 할인하고, 성인슈즈를 1만9000원·3만9000원, 아동 샌들을 1만9000원·2만4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해지스는 2016년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할인하며, 나이키 골프는 의류와 골프화를 각 1만9000원~4만9000원·3만9000원~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토즈는 의류와 남성 가방 제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락포트는 1·2족 구매 시 각 10·20% 추가 할인하고, 2015년 여성 샌들 상품을 70% 할인한다. 보그너는 2015년 봄여름 상품과 커터앤벅 2016년도 상품을 40% 할인하며, 제롬 드레이퓌스는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워치 스테이션은 월~목요일에는 20%, 금~일요일에는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트럴 포스트는 탐스 등 전품목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빈폴은 11~12일 양일간 50% 할인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이키골프 캐디백, 선글라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 등을 증정한다. 11~12일에는 삼성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토요일(11일, 18일)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07년 6월 경기도 여주시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2월 확장을 통해 부지면적 약 45만3000㎡(약 13만7000평)에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00만 명을 돌파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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