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일 울산 소재 한 주유소에서 이정협 선수, 김용대 선수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일일 주유원 이벤트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왼쪽부터 정승현, 김승준, 이정협 선수)이 울산 소재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
이날 6명의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은 구단유니폼을 입고 직접 고객 차량에 주유하고 현대오일뱅크가 개발한 연료첨가제 '엑스티어알파'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현대축구단은 1983년 팀 창단 이후 수 차례 국내 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둬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축구단 팬층을 기반으로 ‘엑스티어’와 ‘엑스티어알파’ 등 윤활유, 연료첨가제 신제품 판매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