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웹젠은 KT와 제휴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IP(지적재산권)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웹젠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은 8월 말까지 3달동안 KT웹툰(http://webtoon.olleh.com)에서 ’썸툰’, ’개천고’, ’그녀는무사다’, ’악마도 의무교육을 받습니다’ 등 인기 웹툰 작가가 참여한 총 4편의 브랜드 웹툰을 연재한다. IP 제휴로 뮤 오리진의 캐릭터 상품 제작과 제휴 영역 확대 등 수익다변화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천삼 웹젠 국내사업3실 실장은 "웹툰은 장르나 독자층에 따라 효율적인 타겟팅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뮤 오리진의 특성과 재미를 소개하는 창구로 웹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이다"라고 말했다.
웹젠은 KT와 제휴 협력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IP(지적재산권)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웹젠>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