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강호인 장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수주 직접 챙긴다

기사등록 : 2016-06-13 14:2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김승현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직접 방문해 고속철도 수주 지원 활동에 나선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호인 장관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차례로 방문해 양국 장관급 주요 인사를 만난다.

이 날 싱가포르 교통부(MOT) 선임국무장관과 육상교통청(LTA) 회장을 면담한다. 이어 오는 14일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현지 정부 비서실장 겸 고속철도공단(MyHSR) 회장과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 위원장을 만난다. 오는 15일에는 교통부(MOT) 장관을 만나 고속철도 사업을 포함한 교통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강 장관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도 마련해 해외건설시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