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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실질심사 받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이 14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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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떨군 최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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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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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법정 향하는 최은영, 구속될까?
기사등록 : 2016-06-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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