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에이스침대가 몸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기울어 편안함을 주는 리클라이너를 내놓는다. 리클라이너는 몸을 뒤로 젖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일종의 안락 의자다.
20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노르웨이 에코르네스가 100% 제작하고 에이스침대가 국내 수입 및 판매하는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에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리클라이너 '시그니처 베이스'라인을 출시했다.
<사진=에이스침대> |
시그니처 베이스는 우드 프레임을 사용한 '클래식 베이스'와 스틸 프레임을 적용한 스타 베이스' 총 2종류에서 확장한 라인이다. 360도 회전 기능은 동일하나 몸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기울어져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는 '밸런스 어댑트'가 적용됐다. 흔들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도 조작 없이도 의자가 움직인다. 또 몸을 기댔을 때 180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다. 유럽산 최고급 비취목과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됐다.
에이스침대 관게자는 "스트레스리스는 1999년 에이스침대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소파 대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획일화 돼있던 베이스 부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고차원적인 글라이딩 기능이 별도 조작 없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클라이너 본연의 기능을 진화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연다. 신제품과 관련된 문제를 맞춘 사람 중 추첨해서 온열안대나 쿨부인, 음료 기프티콘을 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베이스는 스트레스리스 전 제품에 선택 적용 가능하며 스트레스리스를 취급하는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