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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팬택, 부활의 시작 'SKY, IM-100' 공개

기사등록 : 2016-06-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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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1년 7개월 만의 스마트폰 신제품 SKY 'IM-100'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팬택이 1년 7개월 만의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SKY) 'IM-100'을 공개했다. 음악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IM-100’은 심플함을 강조하기 위해 통신사 로고와 SKY 로고를 뺐다. 바디는 메탈에 적용되는 정밀가공 기술을 활용했으며 색상은 클래식 화이트와 플래티넘 블랙 두 가지다. 

또 팬택은 ‘IM-100’과 연동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선충전, 알람, 무드램프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주변기기인 스톤(STONE)도 함께 공개했다. IM-100 구매시 스톤이 함께 제공된다.

‘IM-100’은 다음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본격 출시되며 가격은 현재 '중가(40~50만원)'로 협의 중이다.

▲ 스카이 'IM-100'과 스톤(STONE)
 
 
 
▲ 취재진의 관심 UP
▲ 팬택, 부활하나?
▲ SKY 'IM-100' 소개하는 문지욱 팬택 사장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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