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7월 22일까지 4주간, 닛산 고객 대상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경우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오일 상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소모품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먼저 ▲엔진오일 패키지(엔진오일, 오일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에어컨 패키지(실내 공기정화 필터, 에어컨 가스) ▲오일 패키지(자동변속기 및 디퍼런셜 기어 오일) 교환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스파크 플러그 세트, 12V 배터리, 디젤 연료 필터에 대해서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