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냉장고를 부탁해' 피에스타 예지·차오루 "식사 10인분 시켜 법인카드 한도 초과"…안정환 "5인분은 술이었을 것"

기사등록 : 2016-06-27 22: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예지는 “회사 법인카드로 식사 10인분 시켜 한도 초과를 만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피에스타 예지가 자신의 별명이 ‘올드보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와 예지가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예지에게 “별명이 ‘올드보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예지는 “아침에 숙소에서 밥을 시킬 때 다들 다른 메뉴를 시키는데 난 ‘떡볶이’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예지는 “회사 법인카드로 식사 10인분 시켜 한도 초과를 만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예지는 "평소 소속사 사장님의 지론이 '밥은 마음 편히 먹어라'였다"고 운을 뗐다. 이에 안정환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식사 10인분 중 5인분은 밥이고, 나머지 5인분은 술인데 밥값으로 돌렸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차오루는 안정환의 말에 "그날은 아니었다"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