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팬택 스마트폰 신제품 '스카이(SKY) IM-100' 구매고객은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Jaybird) 'X2'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팬택은 이어폰 전문 제조사 제이버드와 함께 30일 출시되는 ‘IM-100’ 구매 고객에게 제이버드 'X2' 50% 할인 구매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IM-100’을 구매한 고객은 스카이 브랜드 홈페이지와 제이버드 홈페이지를 통해 정가 19만9000원인 'X2'를 9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이버드 'X2’는 최대 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컴플라이 폼 팁이 기본 제공된다. 또 미국 LlquipelTM의 방수기술과 나노 코팅이 적용돼 땀과 수분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IM-100’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CD 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퀄컴의 APT-X 코덱을 지원한다. 아울러 후면 휠 키를 기반으로 정밀한 100단계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어느 화면에서나 휠 키를 눌러 음악을 실행할 수 있는 ‘원 플레이어(ONE Player)’ 기능을 탑재했다.

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IM-100"은 음질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오디오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제이버드 X2는 완벽한 음질과 뛰어난 기능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으로서 고객들이 더욱 향상된 원음에 가까운 품질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동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팬택>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