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집 인테리어 스타일 2종을 새로 내놨다.
한샘은 고객이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택하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소프트 엣지'와 '심플 엣지'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샘> |
소프트 엣지는 차분한 색상의 바닥재와 벽지를 사용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심플 엣지는 화이트톤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낸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방 열풍에 힘입어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며 "집 전체 공간을 한번에 제안하는 스타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총 10종의 스타일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샘은 또 고객이 온라인에서 리모델링 견적을 낼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로 내놨다. 주택 면적을 선택한 후 부엌, 바닥재 등을 정하면 대략적인 공사 금액을 알 수 있다. 한샘ik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샘은 한샘ik홈페이지에서 '소프트 엣지'와 '심플엣지' 스타일 중 선호하는 스타일을 SNS로 공유하면 50명을 추첨해 CGV 영화 예매권을 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