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서울랜드 내 야외 극장에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7일 KT는 다음달 28일까지 서울랜드 내 통나무 무대에서 올레tv ‘드림웍스 채널(131번)’에서 방영 중인 ‘장화신은 고양이의 신나는 모험’, ‘줄리안 대왕 만세’, ‘드래곤 길들이기:세상 끝으로 가자’, ‘다이노트럭스’ 등 총 5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상영한다고 밝혔다.
KT는 다음달까지 서울랜드에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사진=KT> |
이와 함께 KT는 오는 31일까지 기존 올레TV 고객 중 '올레tv 15'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폰브렐라(Phonebrella, Phone+ Umbrella) 우산을 증정한다.
폰브렐라는 손잡이가 둥글게 돼 있어 팔목에 걸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우산이다. 이번에 증정되는 폰브렐라는 드림웍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한정판 프리미엄 우산으로,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상무)는 "올레tv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콘텐츠 및 마케팅 아이템들을 고민해왔다"며 "최고의 품질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최고 IPTV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