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너목보3'에서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의 '여러분' 무대 방송 장면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캡처>

[뉴스핌=최원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가 빼어난 가창력과 눈부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측은 7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인간문화재 손녀 정소리 씨의 윤복희 '여러분'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8일 오후 2시 기준 15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이날 공개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영상 중 최다 조횟수 기록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얼굴도 예쁜데 목소리는 더 예쁘다" "정말 듣는데 소름이 돋는다" "듣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흐른다" "송소희처럼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Mnet과 tvN에 동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