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현대상선이 15일 2016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차등 감자 안건을 가결했다.
이번 감자안 통과로 현대상선의 자본금은 1732억1233만원에서 1421억3547만5000원으로, 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3464만2466주에서 2842만7095주로 축소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