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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마지막회, 중2병 걸린 딸 母 "내 딸은 관심종자"…정채연·홍경민·차태현 출연

기사등록 : 2016-07-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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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중 2병에 걸린 딸을 속상해하는 엄마와 스릴에 중독된 아빠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의 사연을 소개한다.

18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2회는 두 가지 고민의 사연자가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영상에서는 튀는 짓만 골라하는 여학생의 이야기가 먼저 펼쳐졌다.

이 여학생의 어머니는 "관심종자가 맞는 것 같다"며 답답해했다. 딸은 엄마의 이어진 폭로에 난감해했다.

한편 이날 여학생의 어머니는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데 힘든 점이 많다"고 했다. 이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 김구라는 "이혼할 때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며 너무 자학할 필요가 없다"고 어머니를 위로했다.

또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산악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아버지와 아들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도 공개된다.

어머니는 "마음을 안 졸이는 날이 없다. 과부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난번에는 갈비뼈 7개가 부서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게스트 홍경민과 차태현, 정채연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2회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막을 내린다.

오는 25일에는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가 맡은 파일럿 프로그램 '셀프 디스코믹 클럽 DISCO'가 밤 11시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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