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8월7일까지 ‘바로TV’, ‘롯데홈쇼핑앱’ 모바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 패션상품들을 최대 83% 할인가에 판매하는 ‘쇼핑닥터스’ 특집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처=롯데홈쇼핑>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올해 상반기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를 모았던 히트상품을 방송 판매가격보다 최대 83% 할인된 특가에 소개한다. 특히,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정쇼’,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 론칭, 이슈가 된 상품 위주로 해당 방송에서 빠른 매진으로 구입할 수 없었던 총 67개 패션·리빙상품 물량을 대거 확보했다.

26일에는 ‘마리앤잭 쥬얼리세트’를 최대 83% 할인한다. 세계3대 보석박람회 출품작으로 팔찌2개, 반지 1개 구성을 2만원 대에 한정 판매하고 27일에는 롯데홈쇼핑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 베스트 상품인 ‘실리트 냄비 4종 세트’를 기존가보다 22% 저렴하게 제공한다.

28일에는 롯데홈쇼핑 최초 최다 용량으로 선보였던 ‘플로르드망 블랙 원샷 클렌징’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론칭 이후 총 8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29일부터 3일간 19% 할인된 70만원 대에 200개 선보이고, ‘안네마리보린 화장품’, ‘차세르 무쇠냄비4종 세트’, ‘필리가 캄포도마 3종 세트’ 등도 8월 1주차에 초특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올해 여름시즌 동안 TV홈쇼핑, 롯데아이몰에서 인기를 모았던 패션·뷰티상품들을 초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HOT 쇼핑 처방전’ 원데이 세일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선스틱 부문 매출 1위인 ‘메이뉴욕 썬스틱’, 모델 변정수 v라인 팩으로 유명한 ‘미라팩’, 롯데홈쇼핑 단독 기획브랜드인 ‘조르쥬레쉬’, ‘케네스콜’, ‘다니엘에스떼’의 2016년 여름시즌 신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경기불황 속 알뜰소비, 가격대비성능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이 지속돼 이를 겨냥한 ‘원데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매진으로 구입하기 어려웠던 TV홈쇼핑 히트상품, 시즌 인기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실속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