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오는 2018년까지 올레드(OLED)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겠다"며 "지난 2012년부터 투자 금액이 적었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65인치, 77인치 등 대형 올레드 패널에 대한 시장 반응과 상승추세 보면서 8세대로 전환하거나 신규 투자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