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취재파일K'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취재파일K'에서 폭스바겐 스캔들에 대해 살펴본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취재파일K'에서 아우디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인증 서류조작 사태에 대해 파헤친다.
최근 검찰이 아우디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인증 서류조작 혐의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이후 폭스바겐 측은 차량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해 10월 폭스바겐 스캔들이 터졌을 당시 배출가스 인증과정의 미비점이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공식 사과를 했지만 또다시 서류 조작 혐의가 불거지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재파일K'에서는 제31회 리우 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카 바이러스부터 범죄나 테러 등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의 속모습을 살펴본다.
KBS 2TV '취재파일K'는 31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