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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오너3세 윤웅섭 사장이 이끈다

기사등록 : 2016-08-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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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국 일동히알테크 대표,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선임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사진=일동제약>

[뉴스핌=박예슬 기자] 일동홀딩스는 신임 일동제약 대표이사에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윤웅섭 사장이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지주회사 일동홀딩스는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윤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해왔다.

이은국 일동히알테크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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