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내일인 5일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5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홈페이지 갈무리> |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K Weather)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이 많아지며 흐리겠다. 제주도는 종일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특히 케이웨더는 "서해상에는 한 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