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 <출처=블룸버그통신> |
8일 S&P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S&P는 한국의 꾸준한 경제 성장이 경제적 번영과 재정 및 통화 정책 유연성 확대, 지속적인 대외여건 개선 등으로 이어진 점이 등급 상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