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코리아가 초망원 카메라를 체험할 사진작가를 모집한다

소니코리아는 24-600mm F2.4-4G 렌즈를 탑재한 자사 초망원 카메라인 'RX10 III'를 체험할 포토그래퍼를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토그래퍼 모집은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추구하는 카메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포토그래퍼 활동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활동 기간 'RX10 III' 체험제품, 활동비, 야외 출사 및 작가세미나 기회 등이 제공된다.

체험한 'RX10 III' 구매를 희망하는 포토그래퍼에게는 50% 할인 및 관련 액세서리 할인 햬택이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는 'RX10 III'(1명), 모바일 프로젝터 MP-CL1(2명), 4K 지원 64GB SD카드(2명) 등의 선물을 받는다.

'RX10 III'는 기존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 최소 3개 이상의 렌즈를 사용해야 커버 가능했던 촬영 영역을 단 하나의 대구경 줌렌즈로 구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포토그래퍼가 초망원 렌즈로 바라본 새로운 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화질 초망원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그래퍼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