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 MAU(월간이용자수)가 2600만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11일 최세훈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서 서비스 중인 채널의 MAU는 2600만"이라며 "지난 7월부터 제휴를 맺은 콘텐츠 파트너들이 직접 채널에 콘텐츠를 발행하고, 톡채널에 노출되는 기능을 새롭게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