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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국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기사등록 : 2016-08-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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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금호타이어는 자회사인 남경법인(Nanjing Kumho Tire)의 477억9490만원 규모 채무를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8%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17년 6월 15일까지다. 채권자는 포발은행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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