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더 뉴 쏘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형석 기자] 기아자동차가 22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울'을 선보였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다.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쏘울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750만~2145만원, 디젤 모델 2315만원, EV 모델 4275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