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LG하우시스는 25일 아이들을 위한 매트 신제품 '수호천사 폴더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가 출시한 수호천사 폴더매트. <사진=LG하우시스>

'수호천사 폴더매트'는 롤(Roll)이 아닌 폴더 형태로 출시돼 기존 놀이방매트의 쿠션 성능과 폴더매트의 보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은은한 파스텔 색상에 수호천사 패턴을 디자인해 아이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쉽게 싫증 나지 않도록 4개의 매트 조각을 단색이 아닌 여러 색상으로 조합했다.

특히 '수호천사 폴더매트'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품질기준을 충족해 국가인증(KC마크)을 획득했다.

공간의 크기에 맞춰 대형(240*140*4㎝)과 중형(200*140*4㎝)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고려한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수호천사 폴더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임신출산육아 전문지 '앙쥬(Ange)'와 공동으로 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앙쥬는 웹사이트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수호천사 폴더매트'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